"겨우 0.04초 차이…" 황선우‧김우민 자유형 200ｍ 결승 진출 실패

신익규 기자 2024. 7. 2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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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대주였던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ｍ 준결승에서 1분45초92의 기록으로 9위에 머물렀다.

수영 결승전은 상위 8명에게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9위에 그친 황선우는 결국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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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대주였던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ｍ 준결승에서 1분45초92의 기록으로 9위에 머물렀다.

수영 결승전은 상위 8명에게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9위에 그친 황선우는 결국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황선우의 기록은 8위 마쓰모토 가쓰히로(1분45초88)에 겨우 0.04초 뒤진 기록이었다.

황선우와 함께 출전한 김우민도 12위(1분46초58)에 머물러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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