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대만·중국 강타‥中 산사태로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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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한 제3호 태풍 '개미'의 세력의 영향으로 대만과 중국 곳곳에선 폭우가 이어졌고, 27일 오후 8시 기준 10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89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등에 따르면 가오슝에서 압사 2명, 화롄에서 산사태 1명, 타이난에서 추락 1명 등 주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자이현에서 신고된 실종자 2명에 대해 대만 당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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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한 제3호 태풍 '개미'의 세력의 영향으로 대만과 중국 곳곳에선 폭우가 이어졌고, 27일 오후 8시 기준 10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89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등에 따르면 가오슝에서 압사 2명, 화롄에서 산사태 1명, 타이난에서 추락 1명 등 주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자이현에서 신고된 실종자 2명에 대해 대만 당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폭우 홍색 경보가 발령된 남부 후난성에선 어제 오전 홍수로 산사태도 발생해, 한 민간 숙박업소에 있던 21명이 매몰돼 이 가운데 15명이 숨졌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180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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