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외교·국방장관 "한국과의 협력심화, 지역안보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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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외교·국방장관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일 외교·국방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2+2' 연석회의 결과물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2023년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와, 올해 3국 외교·국방장관급 회의에서의 지도급 인사 간 공약에 기반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한국과의 협력 심화가 핵심적으로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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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외교·국방장관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일 외교·국방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2+2' 연석회의 결과물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2023년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와, 올해 3국 외교·국방장관급 회의에서의 지도급 인사 간 공약에 기반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한국과의 협력 심화가 핵심적으로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관들은 또 새로운 한미일 3국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성공적인 수행과, 3국 북한 미사일 경보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의 지속적인 운영을 환영했다고 공동성명은 소개했습니다.
1년 반만에 열린 이번 2+2 회의에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일본 측에서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기하라 방위상이 참석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180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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