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CI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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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경남·울산 등 3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은 대표(상징)성·창의성·활용성을 평가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의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각종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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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작품 선정해 총 800만원 상금
부산시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경남·울산 등 3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정체성, 지향성, 미래가치를 담은 디자인 분야다. 디자인의 특징과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공모전 홈페이지(부울경경제동맹ci.com)에서 회원 가입 후 제출하면 된다. 부울경 경제동맹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당 1건 신청할 수 있다.
출품작은 대표(상징)성·창의성·활용성을 평가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의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을 뽑아 최고 20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각종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울경 3개 시도는 지난해 3월 세 지역의 상생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동맹을 출범시켰다. 수소, 우주항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고도화에 상호 협력하고,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1시간 생활권’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마련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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