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 울산대병원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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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지표는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 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등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303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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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체 평균은 68.5점, 상급종합병원 평균은 95.3점이며 울산대병원은 97.5점을 받았다. 평가 대상 지표는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 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등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303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중환자실 환자 대비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며 환자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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