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복식조 ‘나달카라스’, 첫 경기 완승
파리=신화 뉴시스 2024. 7. 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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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38·왼쪽)과 카를로스 알카라스(21·이상 스페인)가 27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1회전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나달카라스'(나달+알카라스)라는 별명을 얻은 이들은 1회전(64강)에서 아르헨티나의 막시모 곤살레스-안드레스 몰테니 조를 2-0(7-6, 6-4)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가 개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고 알카라스는 첫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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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라파엘 나달(38·왼쪽)과 카를로스 알카라스(21·이상 스페인)가 27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1회전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나달카라스’(나달+알카라스)라는 별명을 얻은 이들은 1회전(64강)에서 아르헨티나의 막시모 곤살레스-안드레스 몰테니 조를 2-0(7-6, 6-4)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가 개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고 알카라스는 첫 올림픽이다.
파리=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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