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 눈부신 청량미로 국내외 팬心 매료

손봉석 기자 2024. 7. 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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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오이엔티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HO ENT) 공식 채널을 통해 여동생의 신보 ‘초록 여름 매미’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여동생은 푸르른 숲을 배경으로 흰 원피스를 매치해 청초하고 단아한 소녀로 변신, 서로를 향한 밝은 미소와 포옹으로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뽐냈다.

소현, 혜민으로 구성된 신예 여성 어쿠스틱 듀오인 여동생은 지난 2월 좋아하는 이를 향한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 ‘좋아해’로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자랑했던 만큼 신곡 ‘초록 여름 매미’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치오이엔티



여동생의 신보 ‘초록 여름 매미’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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