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임종훈,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 북한도 4강행
신익규 기자 2024. 7. 2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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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4강에 오른 한국 탁구 대표팀 임종훈과 신유빈 조의 상대방은 중국으로 결정됐다.
세계 랭킹 1위인 쑨잉샤와 왕추친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첸슈유-린윤주 조를 4-2로 무찌르고 4강에 올라섰다.
앞서 루마니아를 완파하고 4강에 미리 올라선 임종훈과 신유빈은 중국과 한중전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혼합 복식 4강전은 29일 밤 1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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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4강에 오른 한국 탁구 대표팀 임종훈과 신유빈 조의 상대방은 중국으로 결정됐다.
세계 랭킹 1위인 쑨잉샤와 왕추친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첸슈유-린윤주 조를 4-2로 무찌르고 4강에 올라섰다.
앞서 루마니아를 완파하고 4강에 미리 올라선 임종훈과 신유빈은 중국과 한중전을 맞이하게 됐다.
임종훈과 신유빈의 세계 랭킹은 3위로 탁구 최강국 중국에 근소하게 밀린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혼합 복식 4강전은 29일 밤 1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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