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 10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달성

강재훈 2024. 7. 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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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늘(2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대 4로 이겼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회 연속 금메달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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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늘(2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대 4로 이겼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회 연속 금메달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양궁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면 3회 연속으로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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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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