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에 찢겨나간 울타리, 부서진 자전거

2024. 7. 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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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이스라엘 북부 골란고원의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어린이와 청소년 1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반(反)이스라엘 무장 단체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추정되지만 헤즈볼라는 부인하고 있다. 27일 축구장엔 부서진 자전거 잔해만이 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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