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중국 꺾고 금메달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7. 29. 0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4로 물리쳤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4로 물리쳤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다음날 이어지는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면 3회 연속으로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이룬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등산하다 40년 된 코카콜라 발견…뚜껑따서 마셨더니 “색깔도 맛도 그대로” - 매일경제
- 오상욱 펜싱 금메달, 관중석 봤더니…삼성 이재용 떴다, 파리서 글로벌 경영 박차 - 매일경제
- “온 국민이 충격” 노르웨이 공주 결혼 상대는…미국의 무속인 - 매일경제
- “강호동 답다” 쌀 소비 촉진운동 팔 걷어부쳐…1천억 쏘는 농협 “쌀값 안정 도모” - 매일경
- “신들린 연애 해외판이네”…무속인과 결혼하겠다는 공주님, 이게 무슨일? - 매일경제
- “낮이고 밤이고 녹아내려요”…7월 막바지에도 ‘습식 사우나’ 날씨는 계속 - 매일경제
- “배운지 1년만에 국대”…개그우먼 김민경, 파리올림픽 사격 해설위원 깜짝 데뷔 - 매일경제
- 핀잔 준 지인 무차별 폭행·살해…그런데 이 사람 알고 봤더니, 공수도 6년 수련 ‘징역 23년’ -
- 성수동 공연, 압사 위기에 중단...5명 호흡 곤란 - 매일경제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