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 생활민원 신속처리반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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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6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생활밀착 울릉형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는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 군수는 실제 접수 된 민원 현장을 신속처리반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생활 민원을 직접 해결하고 어른들신의 평소 생활불편 사항과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은 지난해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 가동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해결하는 현장 민원 행정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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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6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생활밀착 울릉형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는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 군수는 실제 접수 된 민원 현장을 신속처리반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생활 민원을 직접 해결하고 어른들신의 평소 생활불편 사항과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은 지난해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 가동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해결하는 현장 민원 행정서비스이다.
울릉군 내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29.4%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기본적인 일상과 직결되는 전등, 콘센트, 스위치, 수도꼭지, 샤워기 등의 소규모 집수리 등의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직접 찾아가 처리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 불편사항이나 민원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군청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전용 전화로 접수하면 담당자가 현장 출동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이 접수한 민원은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처리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울릉에서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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