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남한강서 60대 남성 변사체 발견
하정연 기자 2024. 7. 28. 23:42
오늘(28일) 저녁 강원 영월군 남면 남한강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20분쯤 "물 가장자리에 남성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강원 소방이 출동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남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혼신의 레이스, 그 후 뜨거운 눈물…김우민 400m '값진' 동메달
- 사격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동반 메달 쾌거
- 발까지 빠른 192cm…'몬스터'의 그랜드슬램
- 일본 사도광산 직접 가봤더니…'강제성' 언급은 없다
- 미 대선 D-100…트럼프 vs 해리스 '가상화폐' 두고 경쟁
- [영상] '즐기는 자를 어떻게 이겨?' 표정 백만 개 '삐약이' 첫 경기 직캠…혼자 보기 아까워 만든
- 사모아 복싱 코치, 선수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 "200억대 썼다" 파리 특급 호텔 통째로 빌린 미 농구대표팀
- [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
- 골프장 찾아온 채권자에 야구방망이 폭행…50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