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슛오프서 보여준 저력…네덜란드 꺾고 결승 진출 (양궁 여자 단체 4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선수가 네덜란드의 판더르빈컬, 스훌루서르, 루펀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전훈영이 9점, 판더르비컬이 8점, 남수현이 9점, 스훌루서르가 7점, 임시현이 7점, 루펀이 8점을 쏘며 26대 23으로 대한민국이 슛오프를 이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0583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선수가 네덜란드의 판더르빈컬, 스훌루서르, 루펀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총 4세트에서 승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1세트를 대한민국이, 2세트를 네덜란드가 가져갔습니다.
3세트에서는 대한민국이 57점을 획득하며 선전했지만, 네덜란드가 마지막 세 발을 모두 10점으로 연결하며 아쉽게 58대 57로 3세트를 내줬습니다.
4세트 승리가 절실했던 대한민국은 여섯 발 중 다섯 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상대의 전의를 상실하게 했습니다.
결국 59대 51로 4세트를 승리로 가져간 대한민국입니다.
나란히 두 세트씩 승리한 양 팀은 한발씩 교대로 발사해 승패를 가리는 슛오프로 넘어갑니다.
전훈영이 9점, 판더르비컬이 8점, 남수현이 9점, 스훌루서르가 7점, 임시현이 7점, 루펀이 8점을 쏘며 26대 23으로 대한민국이 슛오프를 이깁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양궁 여자 단체 10연패라는 전대미문의 금자탑을 향해 달려갑니다.
팽팽한 승부의 열기, 함께 확인하시죠!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올림픽] 슛오프서 보여준 저력…네덜란드 꺾고 결승 진출 (양궁 여자 단체 4강)
- 사격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동반 메달 쾌거
- 발까지 빠른 192cm…'몬스터'의 그랜드슬램
- 일본 사도광산 직접 가봤더니…'강제성' 언급은 없다
- 미 대선 D-100…트럼프 vs 해리스 '가상화폐' 두고 경쟁
- [영상] '즐기는 자를 어떻게 이겨?' 표정 백만 개 '삐약이' 첫 경기 직캠…혼자 보기 아까워 만든
- 사모아 복싱 코치, 선수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 "200억대 썼다" 파리 특급 호텔 통째로 빌린 미 농구대표팀
- [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