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 찰 수 있으면 차 봐" 오나나의 도발... 완벽하게 성공하며 응수한 마갈량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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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가 승부차기에서 도발을 했지만 마갈량이스는 완벽하게 응수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토요일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 1-2로 패하자 팬들은 안드레 오나나의 승부차기 장난에 대한 가브리엘의 반응을 빠르게 포착했다"라고 보도했다.
승부차기 상황에서 오나나는 골대 한쪽으로 움직이며 마갈량이스에게 오른쪽으로 슈팅을 하라고 제안하며 아스널 선수들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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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오나나가 승부차기에서 도발을 했지만 마갈량이스는 완벽하게 응수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토요일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 1-2로 패하자 팬들은 안드레 오나나의 승부차기 장난에 대한 가브리엘의 반응을 빠르게 포착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다음 달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상황이다. 많은 팀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아스널과 맨유도 그중 두 팀이다.
맨유는 지금까지 노르웨이 팀 로젠보르그에게 패배하고 레인저스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미국에서 레알 베티스, 리버풀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본머스와 1-1로 비겼으며 리버풀, 바이엘 레버쿠젠, 리옹과의 프리시즌 경기가 남아 있다.
맨유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의 멋진 마무리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전반 30분이 지나기 전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동점을 만들었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후반 36분에 멋진 드리블에 이어서 역전골을 넣으며 아스널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두 팀은 승부차기를 벌였고 이 승부차기에서는 맨유가 승리했다.
승부차기 상황에서 오나나는 골대 한쪽으로 움직이며 마갈량이스에게 오른쪽으로 슈팅을 하라고 제안하며 아스널 선수들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마갈량이스는 그대로 오른쪽으로 강하게 슈팅하며 오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승부차기를 성공한 후 마갈량이스는 오나나에게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보냈다.
SNS를 통해 아스널 팬들은 승부차기에 성공한 마갈량이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 팬은 "그는 오늘 밤 가장 차가운 페널티킥을 넣었다"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오나나를 빨리 진정시켰다", "오 나의 센터백" 등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8월 10일(한국 시간)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고 6일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풀럼을 상대로 1부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아스널은 8월 18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 = 풋볼 런던, 스포츠 바이블, 올 스포츠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은 안드레 오나나의 승부차기 장난에 대한 가브리엘의 반응을 빠르게 포착했다"라고 보도
-승부차기 상황에서 오나나는 골대 한쪽으로 움직이며 마갈량이스에게 오른쪽으로 슈팅을 하라고 제안
-마갈량이스는 그대로 오른쪽으로 강하게 슈팅하며 오나나는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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