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서는 꼭 목표 이루고 싶다”…결의 다지고 있는 배영 이주호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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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사흘 동안 잘 준비해서 배영 200m에서는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
아쉽게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주호가 배영 200m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주호는 "남은 사흘 동안 잘 준비해서 배영 200m에서는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며 "자유형 400m에서 김우민이 예선에서 고전하고도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 선수단에 힘을 줬다. 나도 '결승 진출'이라는 한국 배영 최초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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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남은 사흘 동안 잘 준비해서 배영 200m에서는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
아쉽게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주호가 배영 200m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주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예선에서 54초65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가 이날 써낸 54초65는 한국 기록인 본인의 최고 53초32보다 1초33 느린 기록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후 이주호는 “53초대로 예선을 마쳐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는데 기록이 나빠 당황했다”며 “예선이 열리는 오전 시간에 맞춰 훈련을 해왔는데, 오늘은 몸도 무겁고 내 생각대로 레이스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주호의 이번 대회 가장 큰 목표는 배영 200m 결승 진출이다. 배영 200m는 이주호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주호는 “남은 사흘 동안 잘 준비해서 배영 200m에서는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며 “자유형 400m에서 김우민이 예선에서 고전하고도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 선수단에 힘을 줬다. 나도 ‘결승 진출’이라는 한국 배영 최초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이주호는 31일 배영 200m 예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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