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건물주' 고소영, 무더위 피해 영국 여행…명품 비니 쓴 여유

이소정 2024. 7.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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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간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깃발 이모티콘 하나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빨간 비니를 쓴 채 영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건강한 여행 즐기고 와라", "한국은 습하고 더운데, 영국은 겉옷까지 입어야 할 정도인가 보네. 부럽다", "미인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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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고소영 SNS



해외여행 간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깃발 이모티콘 하나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빨간 비니를 쓴 채 영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긴 바지에 점퍼까지 걸쳤다. 백팩을 맨 채 여행을 만끽했다. 식당에 자리한 고소영은 볼 캡을 쓴 채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고소영 SNS



사진을 본 누리꾼은 "건강한 여행 즐기고 와라", "한국은 습하고 더운데, 영국은 겉옷까지 입어야 할 정도인가 보네. 부럽다", "미인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과 2014년생 딸을 뒀다. 부부는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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