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얼굴도 안 가리고 스코틀랜드 관광지 활보‥깔깔이 입어도 여신

고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고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스코틀랜드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얼굴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를 관광 중이다. 빨간 비니에 흔히 깔깔이라고 불리는 퀄팅 누빔 점퍼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은 톱스타보다는 여느 관광객 같다. 에딘버러의 유명 관광지인 칼튼 힐을 찾은 고소영은 인증샷도 남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조 여신 언니", "방부제 미모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좋아 보이네요",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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