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없이 전동킥보드로 무단횡단 20대, 버스 들이받고 사망

오문영 기자 2024. 7. 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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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이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다가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A씨는 면허는 있었으나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정상 신호를 받고 주행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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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동 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이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다가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면허는 있었으나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정상 신호를 받고 주행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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