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갯벌만의 차별화된 유산관리 거점 마련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창갯벌만의 차별화된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운영 방향 설정을 마련을 위해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창갯벌만의 차별화된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운영 방향 설정을 마련을 위해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갯벌전문가는 물론 시민단체, 해설사, 인문학자, 프로그램 개발팀, 지역센터 사용자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갯벌에 국한되지 않고 고창의 인문·사회환경을 반영하고 유산 자원과 어울리는 공간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아이들과 사용자 중심의 건축 설계, 지역민의 쉼터 조성, 교육과 생태관광 내실화를 통한 국제적인 유산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제안이 이러졌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고창갯벌만의 차별화된 유산관리 거점을 마련하는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건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우익 성향 산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 불필요"
-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
- 또 이진숙…무단결근·무단 해외여행 의혹도 나와
- 큐텐은 '티메프' 해결책으로 '위시' 700억 땡긴다지만…
- 방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필리버스터 정국은 계속
- 아리셀 참사 34일, 폭우 속 대통령실 찾은 유족들 "정부 대책 내야"
- 민주, 이진숙 향해 "이런 고위공직 후보는 없었다…공직 부적격"
- 문재인, 정부·여당에 "국정 대전환 필요…왜 그렇게 갈라치나"
-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등재…日, 이번엔 약속 지킬까
- 野 "영부인, 남자들과 새벽에 문자", 최재영 "부부생활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