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660억 주민 지원 사업 추진
신익환 2024. 7. 28. 22:33
[KBS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중인 도두1동 주변 지역에 660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주민대표협의체는 오늘(28일)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도두1동마을과 효동마을, 신사수마을, 도두어촌계에 10개 사업, 660억 원 규모의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3천9백억 원을 투입하는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은 지난해 4월 착공해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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