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빛나 7골, 여자핸드볼 슬로베니아와 분전…"포기는 없다"
박진호 총괄 2024. 7. 28.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23-30으로 졌습니다.
한국은 강경민(SK)의 속공으로 후반 첫 득점을 올려 13-21을 만들고, 13-22에서는 류은희, 신은주(인천시청), 강경민, 김보은(삼척시청)이 돌아가며 4골을 터뜨려 17-22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한국은 우빛나 7골, 강경민이 5골 등으로 분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반 5골차 추격했지만…8강 진출 먹구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23-30으로 졌습니다.
1승 1패가 된 한국은 남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전에서 승점을 추가해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반을 12-14로 뒤진 가운데 마친 우리나라는 후반 초반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2분간 퇴장당했고 이후 연달아 7골을 얻어맞아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한국은 강경민(SK)의 속공으로 후반 첫 득점을 올려 13-21을 만들고, 13-22에서는 류은희, 신은주(인천시청), 강경민, 김보은(삼척시청)이 돌아가며 4골을 터뜨려 17-22까지 따라붙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잡은 공격권에서 김보은의 슈팅이 상대 선방에 막히고, 오히려 7m 스로로 실점하며 추격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우빛나 7골, 강경민이 5골 등으로 분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노르웨이와 3차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김복형,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사진=연합뉴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0530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 vs 슬로베니아 / 사우스 파리 아레나
- 전반 12 : 14 뒤지며 고전 - 후반 초반 류은희 2분 퇴장..연달아 7골 허용
- 우빛나 7골, 강경민 5골 분전...후반 5골차 추격
- 헨리크 시그넬 한국대표팀 감독 "8강 진출 포기는 없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23-30으로 졌습니다.
1승 1패가 된 한국은 남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전에서 승점을 추가해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반을 12-14로 뒤진 가운데 마친 우리나라는 후반 초반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2분간 퇴장당했고 이후 연달아 7골을 얻어맞아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한국은 강경민(SK)의 속공으로 후반 첫 득점을 올려 13-21을 만들고, 13-22에서는 류은희, 신은주(인천시청), 강경민, 김보은(삼척시청)이 돌아가며 4골을 터뜨려 17-22까지 따라붙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잡은 공격권에서 김보은의 슈팅이 상대 선방에 막히고, 오히려 7m 스로로 실점하며 추격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우빛나 7골, 강경민이 5골 등으로 분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노르웨이와 3차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김복형,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사진=연합뉴스)
박진호 총괄 jhpar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우빛나 7골, 여자핸드볼 슬로베니아와 분전…"포기는 없다"
- 사격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동반 메달 쾌거
- 발까지 빠른 192cm…'몬스터'의 그랜드슬램
- 일본 사도광산 직접 가봤더니…'강제성' 언급은 없다
- 미 대선 D-100…트럼프 vs 해리스 '가상화폐' 두고 경쟁
- [영상] '즐기는 자를 어떻게 이겨?' 표정 백만 개 '삐약이' 첫 경기 직캠…혼자 보기 아까워 만든
- 사모아 복싱 코치, 선수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 "200억대 썼다" 파리 특급 호텔 통째로 빌린 미 농구대표팀
- [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