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데려온 적 처음”… ‘감사합니다’ 이정하·조아람, 미묘한 분위기에 ‘어색’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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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와 조아람의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8회에서는 사건을 해결한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내가 "그냥 동료겠지"라고 하자 "우리도 처음에 동료였잖아"라며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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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ㅣtvN
이정하와 조아람의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8회에서는 사건을 해결한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이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현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 집으로 향했다. 구석구(박수영 분)는 “무슨 일이야? 여자를 데려오고. 처음이잖아”라며 둘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아내가 “그냥 동료겠지”라고 하자 “우리도 처음에 동료였잖아”라며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는 서진에게 다가가 “잘 아시겠지만 우리 한수가 참 착해요. 서로 도움 주고받다 보면 마음도 주고받는 거죠”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를 들은 한수는 “다 들려!”라며 민망해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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