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수영복+구멍 숭숭 치마 입고‥요트서 럭셔리 휴가

김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럭셔리한 휴가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Dreamy vacay. 스위스의 여름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배가 뻥 뚫린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요트에 타 있다. 구멍이 숭숭 뚫린 니트 스커트를 위에 입은 김희정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 화이트 의상과 대비되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록빛 바다와 푸른 하늘까지 어우러며 모든 사진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같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환상이다", "섹시 걸", "'꼭지' 때부터 팬이에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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