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도 간판 안바울, 16강서 카자흐스탄 선수에 충격패…2016 리우 銀→2020 도쿄 銅, 이번에는 메달 획득 실패 [파리올림픽]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7. 28.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30·남양주시청)이 16강에서 떨어졌다.
안바울은 28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66kg 이하급 구스만 키르기스바예프(카자흐스탄)과 16강전에서 절반패를 당했다.
안바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 간판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30·남양주시청)이 16강에서 떨어졌다.
안바울은 28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66kg 이하급 구스만 키르기스바예프(카자흐스탄)과 16강전에서 절반패를 당했다.
앞서 32강전에서 나르만다흐 바얀문흐(아랍에미리트)를 가볍게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안바울은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낮은 키르기스바예프에게 패했다. 안바울은 13위, 키르기스바예프는 26위다.
안바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 간판이다. 이번에 금메달에 도전했다.
그러나 아쉬운 패배로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결국 구속 - MK스포츠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
- ‘4-11→12-14’ 대추격전 펼친 김재원, 에페 32강전서 ‘졌잘싸’ 끝에 日 카노 코키에 분패 [파리
- [오피셜] ‘이영표·손흥민 잇는다’ 양민혁, 강원 떠나 토트넘 이적 확정…韓 역대 3번째 - MK스
- 배영 이주호, 100m 예선서 30위로 준결승 진출 좌절 [파리올림픽] - MK스포츠
- 불펜 총력전 벌인 한화, ‘하주석·채은성 5타점 합작’ 앞세워 LG 8연승 저지…3연승 질주 - MK스
- ‘1골 1도움’ 김대원을 제어할 수 있는 건 VAR뿐이었다... 김천, 포항 원정 2-1 승리 ‘선두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