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발 인천행 티웨이 항공 여객기, 또 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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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발 인천행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28일) 오후 6시 40분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TW216편이 안전 점검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일본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려던 티웨이항공 여객기 TW296편도 전편 비행이 지연되면서 출발 예정 시간보다 무려 15시간이나 늦게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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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발 인천행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28일) 오후 6시 40분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TW216편이 안전 점검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오늘(28일) 밤 혹은 내일(29일)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탈 수 있다는 항공사 안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대한 빠르게 대체 편을 마련해 모든 승객들이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일본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려던 티웨이항공 여객기 TW296편도 전편 비행이 지연되면서 출발 예정 시간보다 무려 15시간이나 늦게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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