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서 놀이기구 멈췄다…“소지품 떨어져 센서 작동”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7.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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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엑스 플라이어'가 운행 중 작동을 한때 멈췄다.

당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서울랜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놀이기구에서 내렸다.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전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전을 위해 재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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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S, 독자 제공]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엑스 플라이어’가 운행 중 작동을 한때 멈췄다.

당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서울랜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놀이기구에서 내렸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전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전을 위해 재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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