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영세 중소기업 지원 시한 1년 연장
김재노 2024. 7. 28. 21:58
[KBS 대구]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영세한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1년 연장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저신용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해 준 은행에 연 2% 금리로 대출금의 75%를 지원하던 정책 시한을 내년 7월 말까지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대경본부는 이번 연장으로 지역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 가용성이 확대되고 이자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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