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창고 화재...3중 추돌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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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 낮 12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제곱미터 창고용 컨테이너가 완전히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오늘(28) 오전 10시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급정지로 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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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 낮 12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제곱미터 창고용 컨테이너가 완전히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오늘(28) 오전 10시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급정지로 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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