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에 열대야까지 이어져
제주방송 안수경 2024. 7. 28.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 전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은 가운데 구좌읍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북부 지역은 지난 16일 이후 13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제주시는 13일, 서귀포시는 9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 전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은 가운데 구좌읍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북부 지역은 지난 16일 이후 13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제주시는 13일, 서귀포시는 9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예보 없이 기온도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싸웠냐 묻는 경찰에 "마약 대금 안 줘서"..20대女 2명 입건
- "일찍 일어나면 피곤할 뿐".. 올빼미족이 인지능력 더 높다 '반전'
-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에 양도세까지 대납.. 대법관 후보 딸 논란
- 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 ‘3만 원서 5만 원으로’ 올린다
- "쯔양 협박해 돈 갈취 안 했다" 유튜버 카라큘라 의혹 부인하며 은퇴 선언
-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과연..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투표 결과 주목
- “돈 없어 해외여행 간다”는 역설, 이게 다 ‘바가지 요금’에 지쳐.. 10명 중 7명, 해외로 발 돌
-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반값에? 온라인몰 '짝퉁' 주의보
- 그래 ‘좁은 문’ 인건 알았지만, 이 정도?.. 대기업 취업자, 10명 중 1명 그쳐 “갈 데가 없어”
- "꼭 봐달라, 억울하다" 백종원, 가맹점주 논란 직접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