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고립된 남방큰돌고래 구조

제주방송 안수경 2024. 7.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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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남방큰돌고래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8) 아침 6시쯤 성산읍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서 부상을 입고 고립된 돌고래를 구조해 해양생물구조기관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돌고래는 길이 150cm, 무게 4~50kg의 생후 6개월 미만 남방큰돌고래 암컷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해양생물구조기관에서 치료 중인 돌고래는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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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남방큰돌고래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8) 아침 6시쯤 성산읍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서 부상을 입고 고립된 돌고래를 구조해 해양생물구조기관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돌고래는 길이 150cm, 무게 4~50kg의 생후 6개월 미만 남방큰돌고래 암컷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해양생물구조기관에서 치료 중인 돌고래는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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