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예진 "귀국하면 마라탕 먹고 싶어요"…김예지 "딸, 엄마 좀 유명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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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3위로 마누 바커(인도)가 경기를 마치자 오예진과 김예지, 한국 선수 간의 금·은메달 경쟁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예진이 222.6점, 김예지가 0.8점 뒤처진 221.8점에서 마지막 두 발로 금메달 슈팅에 나섰고 김예지가 첫발에서 9.7점, 오예진은 10.0점을 쏴 1.1점까지 점수를 벌려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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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예지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 2012 런던 대회 50m 권총 진종오(금), 최영래(은) 이후 처음입니다.
오예진과 김예지는 한 명씩 탈락하는 12발 이후에도 둘이서만 1위와 2위를 주고받으며 동반 메달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3위로 마누 바커(인도)가 경기를 마치자 오예진과 김예지, 한국 선수 간의 금·은메달 경쟁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예진이 222.6점, 김예지가 0.8점 뒤처진 221.8점에서 마지막 두 발로 금메달 슈팅에 나섰고 김예지가 첫발에서 9.7점, 오예진은 10.0점을 쏴 1.1점까지 점수를 벌려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박진호 총괄 jhpar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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