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신재하 산업스파이 의혹 밝혀냈다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7. 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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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신재하의 산업스파이 의혹을 밝혀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이 이지훈(신재하)의 산업스파이 의혹에 대해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차일은 이지훈의 의문스러운 부분을 파고들어 그를 압박했다.

이어 신차일은 이지훈이 가지고 다녔던 텀블러가 저장장치라는 걸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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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신재하의 산업스파이 의혹을 밝혀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이 이지훈(신재하)의 산업스파이 의혹에 대해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차일은 이지훈의 의문스러운 부분을 파고들어 그를 압박했다. 이에 이지훈은 크게 불쾌감을 드러내며 시연회를 중단하겠다고 했다.

이에 황세웅(정문성)은 결백하다면 시연회를 끝까지 마무리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차일은 이지훈이 가지고 다녔던 텀블러가 저장장치라는 걸 밝혀냈다. 이에 궁지에 몰린 이지훈은 텀블러를 들고 도망갔다.

이지훈은 전산망을 의도적으로 망가뜨린 뒤 사무실로 향했고, J-BIMS 관련 자료들을 모두 삭제했다. 그러고는 유일하게 자료가 남긴 텀블러로 감사팀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황세웅(정문성)은 J-BIMS를 확보하기 위해 이지훈에게 정상참작을 약속했고, 이지훈은 상황을 자신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돌리기 위해 텀블러를 건물에서 떨어뜨렸다. J-BIMS의 유일한 원본인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에 이지훈은 보안 요원들에게 끌려다니는 와중에도 “선처해달라”고 황세웅을 도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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