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최고 34.8도…본격 휴가철 피서 인파 북적

최위지 2024. 7. 28.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 동부권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해운대구는 낮 최고 34.8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강서구 34.1도, 금정구도 33.6도의 기온을 보였고 체감기온은 36도에 육박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