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과감한 민소매 등 노출, 덜 지워진 타투 퇴폐 섹시

서유나 2024. 7. 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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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7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등이 과감하게 트인 민소매를 입은 나나는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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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7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등이 과감하게 트인 민소매를 입은 나나는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부스스한 단발 머리로 멍한 표정을 짓는 나나의 모습은 퇴폐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면서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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