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조정' 박지윤, 제주도집 이사했다 "앞으로 좋은 일만"

배선영 기자 2024. 7.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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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이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인 가운데, 최동석 역시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동석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가을 이사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 매물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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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지윤 SN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이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이라며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 힘들고 고되지만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고 좋은지. 얼른 정리 끝내고 저녁엔 바닷가 모래에 맥주를 꽂고 마셔야겠다"라고 적었다.

▲ 사진 | 박지윤 개인 계정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두 사람은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가 하면, 최동석이 SNS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쳐 잡음이 일기도 했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인 가운데, 최동석 역시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동석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가을 이사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 매물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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