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60대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

장인수 기자 2024. 7. 28. 21: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8시 5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상류에서 6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독자 제공) /뉴스1

(단양=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경계 지점 남한강 상류에서 6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올랐다'는 한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5분쯤 남한강 상류에서 A 씨 시신을 인양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낚시하던 중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