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똑닮았네" 송혜교, 자식 삼은 반려견과 '세상 가장 행복한 엄마'

김수현 2024. 7.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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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28일 송혜교는 "루비♥"라며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길을 나섰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화보를 찍을 정도로 깊은 유대감과 애정을 보여주며 반려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이에 가수 이진은 당시 송혜교와 루비의 화보에 "엄마랑 똑닮았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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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28일 송혜교는 "루비♥"라며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길을 나섰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화보를 찍을 정도로 깊은 유대감과 애정을 보여주며 반려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이에 가수 이진은 당시 송혜교와 루비의 화보에 "엄마랑 똑닮았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즈니스'(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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