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탁구 에이스' 장우진, 가볍게 단식 32강 진출[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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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28)이 단식 64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장우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64강 다니엘 곤잘레스(88위)와 대결에서 게임스코어 4-1(11-7, 11-5, 11-6, 8-11, 11-7) 승리를 거뒀다.
장우진은 남자 탁구 에이스로 꼽힌다.
1~3게임은 장우진의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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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28)이 단식 64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장우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64강 다니엘 곤잘레스(88위)와 대결에서 게임스코어 4-1(11-7, 11-5, 11-6, 8-11, 11-7) 승리를 거뒀다.
장우진은 남자 탁구 에이스로 꼽힌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복식, 단체전 금메달, 단식과 혼성복식 동메달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단, 장우진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당시에는 단식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 올림픽인 파리올림픽에서 갖는 첫 번째 경기, 장우진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강력한 포핸드 톱스핀으로 곤잘레스를 압도했다. 세계랭킹 순위에서 드러나듯 두 선수의 실력차이는 상당했다. 1~3게임은 장우진의 압승.
장우진은 4게임 연이은 범실로 고전하며 일격을 당했다. 그러나 5게임에서 다시 한번 포핸드 톱스핀의 힘을 앞세워 곤잘레스를 무너뜨리고 32강에 안착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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