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왔다”… ‘백패커2’ 멤버들, 대마초 밭 경찰차에 ‘긴장’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8.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버들이 경찰차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는 '위험한 의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대마를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안동 금소마을로 향했다.

마을 도착 후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대마초 냄새를 확인시켜준 후 "어디 지나가다가 이런 냄새 나면 신고하면 돼"라며 냄새를 각인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패커2’. 사진ㅣtvN
멤버들이 경찰차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는 ‘위험한 의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대마를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안동 금소마을로 향했다. 멤버들은 마을로 가던 중 갑자기 안개가 짙어지면서 “길을 잘못 들었거든요”라는 제작진의 말을 들었다.

심지어 앞에 경찰차도 나와 있자 백종원은 “아니야. 아니야.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나올 수 있어. 저거 맞다! 저거 맞아!”라며 긴장했다. 허경환 역시 “와 지금 저기 뭐 하시네!”라며 대마를 베고 있는 어머니들을 바라봤다.

마을 도착 후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대마초 냄새를 확인시켜준 후 “어디 지나가다가 이런 냄새 나면 신고하면 돼”라며 냄새를 각인시켰다. 이어 “나는 군 생활할 때 장교 생활했잖아. 이거 제거 작업했거든”이라며 대마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신기한 듯 대마초를 만지는 고경표를 보더니 “경표야 막 만지지 마. 그거 호주머니에 들어 있으면 안 된다”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