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왔다”… ‘백패커2’ 멤버들, 대마초 밭 경찰차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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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경찰차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는 '위험한 의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대마를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안동 금소마을로 향했다.
마을 도착 후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대마초 냄새를 확인시켜준 후 "어디 지나가다가 이런 냄새 나면 신고하면 돼"라며 냄새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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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는 ‘위험한 의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대마를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안동 금소마을로 향했다. 멤버들은 마을로 가던 중 갑자기 안개가 짙어지면서 “길을 잘못 들었거든요”라는 제작진의 말을 들었다.
심지어 앞에 경찰차도 나와 있자 백종원은 “아니야. 아니야.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나올 수 있어. 저거 맞다! 저거 맞아!”라며 긴장했다. 허경환 역시 “와 지금 저기 뭐 하시네!”라며 대마를 베고 있는 어머니들을 바라봤다.
마을 도착 후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대마초 냄새를 확인시켜준 후 “어디 지나가다가 이런 냄새 나면 신고하면 돼”라며 냄새를 각인시켰다. 이어 “나는 군 생활할 때 장교 생활했잖아. 이거 제거 작업했거든”이라며 대마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신기한 듯 대마초를 만지는 고경표를 보더니 “경표야 막 만지지 마. 그거 호주머니에 들어 있으면 안 된다”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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