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공장에서 큰불..."대응 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또, 불이 시작한 공장이 모두 탔고 근처 일부 공장도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는데, 저녁 8시 10분쯤부터는 불길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대응 1단계로 대응 단계를 하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25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불이 시작한 공장이 모두 탔고 근처 일부 공장도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는데, 저녁 8시 10분쯤부터는 불길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대응 1단계로 대응 단계를 하향했습니다.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화성시는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집계할 예정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직장인, 폭우·폭염 재택 권고에도 '칼출근' 비애
- "건물만 한 불기둥" 울산 에쓰오일 공장에서 큰불
- 주방에도 국가대표 "먹는 건 우리가 책임집니다"
- 12세 이용가 게임 두고 난데없는 선정성 논란
- 로켓 공격에 10여 명 사망...골란 고원도 '일촉즉발' 위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속보]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키로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