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파랑길 170㎞ 함께 걸어” 킹고대장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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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2024 킹고대장정 in 해파랑길' 행사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박 8일간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하며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기른다.
학교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출발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을 거쳐 강릉까지 7박 8일간 약 170㎞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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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재학생 100여명 참여
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2024 킹고대장정 in 해파랑길’ 행사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박 8일간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하며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기른다.
학교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출발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을 거쳐 강릉까지 7박 8일간 약 170㎞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6일 차인 이날은 유지범 총장과 학교 관계자, 강원 지역 각계 동문들이 격려 방문차 합류해 강릉 심곡항 해파랑길 일대를 걸으며 화합을 다졌다.
주요 동문으로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선우 강릉원주대 교학부총장, 김대건 강원대 사회과학대학장, 양재용 강원대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장 등이 방문해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강원도에서 동문을 만나 반갑다. 앞으로 사회에 나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장정을 기회로 강원 지역에서의 좋은 추억과 애정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동문의 강원도 방문을 환영하고 모두 건강히 대장정을 마치길 바란다”라며 “대장정 성공의 의지·투지를 발판 삼아 앞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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