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FK컵 풋살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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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클럽 대항전 '춘천시와 함께하는 2024 FK 컵' 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춘천시와 한국풋살연맹(KFL)은 지난 27일 춘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 4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풋살연맹의 13개 프로풋살팀(슈퍼리그 6개팀, 드림리그 7개팀), 16개 아마추어풋살팀, 9개 여성풋살팀 등 모두 38개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해 호반체육관과 한림대 체육관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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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클럽 대항전 ‘춘천시와 함께하는 2024 FK 컵’ 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춘천시와 한국풋살연맹(KFL)은 지난 27일 춘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 4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풋살연맹의 13개 프로풋살팀(슈퍼리그 6개팀, 드림리그 7개팀), 16개 아마추어풋살팀, 9개 여성풋살팀 등 모두 38개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해 호반체육관과 한림대 체육관에서 기량을 겨루었다.이번 대회 남자부는 지난해 우승팀 경기LBFS가 대회 2연패를 이뤘고, 결승전에서 2골을 뽑아낸 이용준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여자 1부에서는 경기남양주APRO가, 여자 2부에서는 인천ALTONG레이디스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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