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 오상욱 다리 찢기에 외신도 깜짝 "완벽했다"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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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2cm의 오상욱이 긴 다리를 180도 찢자 외신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펜싱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오상욱은 2라운드 막판 긴 다리를 180도 가깝게 찢어 바닥에 거의 주저 앉으며 공격을 시도했다.
오상욱은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이번 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이번 올림픽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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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2cm의 오상욱이 긴 다리를 180도 찢자 외신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펜싱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오상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그랑 팔레에서 튀지니의 파레스 페르자니와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오상은 경기 초반부터 페르자니에 크게 앞서며 15-11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신의 올림픽 첫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은 2라운드 막판 긴 다리를 180도 가깝게 찢어 바닥에 거의 주저 앉으며 공격을 시도했다. 신장 192cm, 체중 93kg의 거구가 뛰어난 유연성까지 보인 것.
오상욱은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이번 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이번 올림픽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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