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특보'…"낮 체감온도 35도 넘어"
박승현 2024. 7. 28.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한낮 체감온도가 35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체감온도는 담양 35.9도, 완도 35.8도 등 전 지역에서 35도가 넘는 불볕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일주일째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순천과 보성 등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한낮 체감온도가 35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체감온도는 담양 35.9도, 완도 35.8도 등 전 지역에서 35도가 넘는 불볕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일주일째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순천과 보성 등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무더운 날씨 지속...수도권·강원내륙 비 소식
- [파리올림픽]IOC, '북한' 표기 공식 사과...문체부에 사과 서한
- 조국혁신당, 민주당과 경쟁..."재보궐·지방선거 적극 후보 낼 것"
- 국민의힘, 최민희 과방위원장 검찰 고발..."류희림 퇴근길 막아"
- 이재명, 충남 경선 89% 득표로 독주...최고위 김민석 1위, 정봉주 2위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7-27 (토)
- 전남 온열질환자 지난해 대비 120% 급증
- 무등산 국립공원서 무단 벌목..북구청, 조사 나서
- 광주 수입차 딜러사에서 '성추행'.."사실관계 확인 중"
- 호남고속철도 2단계 터널공사 현장서 작업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