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남방큰돌고래 해양생물 구조기관으로 이송

전지혜 2024. 7. 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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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안에서 다친 채 갯바위에 고립돼있던 보호종 남방큰돌고래가 구조됐다.

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7분께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서 피를 흘리는 돌고래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4.7.28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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