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방파제 인증샷' 논란 후 근황…"여전히 제주서 여유 만끽"

조나연 2024. 7. 28.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리는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푸른 해변이 보이는 바닷가 앞에서 선글라스에 캐릭터가 그려진 반팔 티셔츠로 여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유리는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뿔테안경을 낀 채로 시크한 표정을 짓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앞서 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중 출입이 금지된 제주 해변의 테트라포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유리는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의 힘을 분산시켜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다리가 네 개 달린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표면에 물이끼가 끼고 수초가 걸려 있는 경우도 많아 실족 위험이 크고, 원뿔형의 구조물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고 발생 시 구조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해양 수산부는 2022년 테트라포드 구조물을 항만 내 위험구역으로 분류하고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유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