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유모차 태워 첫 외출‥40세 늦둥이맘 감격

서유나 2024. 7.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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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과의 첫 외출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7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애기 첫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유모차에 얌전히 타 있는 황보라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83년생 만 40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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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의 첫 외출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7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애기 첫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유모차에 얌전히 타 있는 황보라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바닥 크기도 안 되는 앙증맞은 발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또 아들과의 첫 외출도 기념하며 매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늦둥이 엄마의 마음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 만 40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5월 23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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