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마초→경찰차 등장에 깜짝 “제작진 미쳤나” (백패커2)

유경상 2024. 7.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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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대마초에 이어 경찰차 등장에 깜짝 놀랐다.

모두가 식물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가운데 백종원은 "대마초 아니야? 대마야 이거. 쟤들(제작진)이 미쳤나?"라며 대마초를 알아보고 경악했다.

안개 때문에 길도 헤맨 가운데 경찰차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백종원은 "경찰차가 왜 있냐"고 당황하다가 곧 "아니다.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있을 수 있다. 작업할 때 수량을 파악하니까"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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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대마초에 이어 경찰차 등장에 깜짝 놀랐다.

7월 2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출장단이 새로운 출장지 의뢰서를 받았다.

치열한 해사고 출장 후 받은 출장 의뢰서에는 정체 모를 식물 이파리가 있었다. 모두가 식물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가운데 백종원은 “대마초 아니야? 대마야 이거. 쟤들(제작진)이 미쳤나?”라며 대마초를 알아보고 경악했다.

식물 아래 국기를 알아본 고경표는 “대마초 합법인 나라들 국기만 있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너 어떻게 아냐”며 신기해했다.

이어 요리출장단이 차로 이동했고 안보현은 운전을 하며 “안개가 많다. 황천길인데?”라고 반응했다. 안개 때문에 길도 헤맨 가운데 경찰차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백종원은 “경찰차가 왜 있냐”고 당황하다가 곧 “아니다.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있을 수 있다. 작업할 때 수량을 파악하니까”라고 이해했다. 이수근도 “경찰 대동해서 이렇게 하는 구나”라며 놀랐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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