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상에서 낚시꾼 바다에 빠져 숨져
윤태인 2024. 7. 28. 20:15
오늘(28일) 낮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궁도 앞 해상에서 60대 남성 낚시꾼 1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근처에 있던 어선의 구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남성이 바지선에서 낚시하다가 자신이 타고 왔던 보트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붙잡으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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